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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연극 예매, 무작정 순위만 믿고 가는 게 과연 정답일까?

혜화역 연극을 보러 가기로 마음먹으면 보통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혜화동 연극 순위’를 검색하는 일입니다. 저 역시 30대가 되고 나서는 시간을 쪼개어 문화생활을 하다 보니, 실패 없는 선택을 위해 예매 사이트의 별점과 순위에 꽤나 의존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연히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연극 ‘701호’라는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 경험은 단순히 예매율이나 순위가 연극의 재미를 보장하지 … 더 읽기

대학로 연극 <701호> 보고 온 후기, 좀 무서운데 웃기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대학로 연극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특히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그냥 앞에 보이는 포스터나 후기 짧게 보고 결정하는 편인데, 이번에 본 <701호>는 그런 식으로 보게 된 연극이에요.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는 뭔 내용인지 전혀 감이 안 왔거든요. ‘701호’라니… 그냥 어떤 방 이름인가 싶기도 하고, 뭐 특별한 이야기일까 싶기도 하고요. 검색해보니 스릴러 연극이라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