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순위만 보고 골랐던 연극이 생각보다 너무 길게 느껴졌던 날
대학로 연극 순위 사이트를 보며 고민하던 시간 주말에 혜화에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연극을 하나 예매하려고 했다. 사실 연극이라는 게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어서 무작정 대학로 연극 예매 순위를 검색했다. ‘오백에 삼십’이나 ‘김종욱 찾기’ 같은 건 하도 유명해서 귀가 따갑게 들었던 터라, 웬만하면 순위권에 있는 검증된 걸로 보자는 마음이 컸다. 근데 막상 사이트에 들어가서 티켓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