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없는 대형 축제 대신 선택한 동네 문화생활의 손익계산서
화려한 라인업에 낚여 왕복 4시간을 버린 날 주말마다 SNS를 채우는 화려한 전국축제나 대형 캠핑페스티벌 피드를 보며 ‘나만 뒤처지나’ 하는 마음에 무작정 비싼 티켓을 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서울 근교에서 열린 한 대형 페스티벌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인당 12만 원이 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지만, 화장실 대기 시간만 30분에 푸드트럭 닭강정 하나 사 먹으려고 40분을 줄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