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팅의 시작, 정보 확인이 전부
세븐틴이나 임영웅 같은 인기 아티스트의 콘서트 티켓팅은 예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1분도 되지 않아 매진되는 게 일상이다. 우선 인터파크, 위버스, NOL티켓 등 예매처가 어디인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다. 보통 공식 위버스 공지를 통해 예매처와 선예매 일정이 공고되는데, 이때 선예매 자격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팬클럽 가입자 대상 선예매가 일반 예매보다 좌석 확보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공연장 규모에 따라 좌석 별 가격이 10만 원대 중후반에서 20만 원까지 책정되기도 하니, 예산 범위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당황하지 않는 방법이다.
대리티켓팅과 중고 거래의 위험성
티켓을 구하지 못했을 때 대리티켓팅 업체나 SNS상의 개인 간 양도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리티켓팅 수고비를 지불하고 맡겼다가 아이디가 정지되거나, 티켓을 아예 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빈번하다. 특히 트위터나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원가 양도’를 사칭하며 입금을 요구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실물 티켓을 확인하거나 티켓 예매 내역을 꼼꼼히 대조하지 않으면 예매에 성공하고도 입장하지 못하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좌석 선택과 예매 환경 세팅
티켓팅 당일에는 인터넷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집의 와이파이보다는 랜선이 연결된 PC 환경이 유리하며, 브라우저의 팝업 차단이 해제되어 있는지, 결제 모듈이 설치되어 있는지 미리 테스트해야 한다. ‘새로고침’을 너무 자주 하면 사이트에서 매크로로 오인해 차단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좌석 등급을 고민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어떤 구역이든 일단 클릭하고 결제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 생존 전략이다.
현장 수령과 티켓 본인 확인
공연장 현장에서는 본인 확인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과 팬클럽 확인서, 예매 내역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최근에는 부정 예매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일일이 신분증과 실물 티켓을 대조하는 경우가 많다. 양도받은 티켓의 경우 본인 확인 과정에서 걸러져 입장이 거부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가급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직접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공연 관람의 또 다른 대안, 라이브 스트리밍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 현장감이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티켓팅 실패로 실망하기보다는 온라인 관람권을 구매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도 대안이다. 물론 티켓팅 전쟁은 피할 수 없지만, 공연 당일 현장의 혼잡함이나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오히려 편안하게 공연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랜선 연결 PC 환경 말씀, 진짜 중요하네요. 저는 항상 새로고침을 너무 많이 눌러서 망쳐봤던 기억이 있어서, 랜선 연결을 꼭 해보고 가려고 합니다.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은 정말 편리하네요. 저는 직접 갈 수 없어서 늘 아쉽지만, 스트리밍으로라도 참여하는 게 좋더라구요.
라이브 스트리밍은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특히, 해외 공연을 보러 갈 때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서 유용하겠네요.